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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다공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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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, 낙상사고 등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골밀도 검사를 권장합니다. 인체의 수많은 뼈 중 골절이 흔히 발생 하는 요추(허리뼈)와 대퇴골(허벅지뼈) 부위의 골밀도를 주로 측정하며, 두 부위 중 낮은 수치가 당신의 골밀도가 됩니다.

골밀도 검사 (DXA)

골다공증에서 중요한 골 강도는 골밀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주로 골밀도 측정 검사를 합니다.
골밀도 검사 중 DXA(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)가 가장 널리 쓰이며, 요추와 대퇴골은 가장 많이 측정되는 표준 부위로 요추와 대퇴골의
골밀도 수치 중 낮은 수치를 기준으로 진단합니다.

골다공증  T-score -2.5 이하, 골감소증  T-score -1 ~ -2.5, 골밀도 정상  T-score -1 이내,  T-score란 결과치를 젊은 정상인의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것 입니다. 표 이미지

방사선 검사

뼈에서 약 25~40%이상의 무기질이 손상되어야
방사선상 나타나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
목적보다는 골다공증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 데
목적이 있습니다.

혈액 검사, 간/신장 기능 검사 또는 호르몬 검사

- 혈액 검사 시 골절이 있는 경우 특정 성분(혈청 알칼리인산효소)의 수치가상승될 수 있고,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빈혈검사, 간기능 검사, 신장기능 검사 등 진행

- 조기 폐경이나 난소의 기능부전이 의심이 될 경우 여성 호르몬등 호르몬 검사 시행

골밀도 측정 대상(대한골대사학회 권고)

  • 폐경 및 6개월 이상 (나이, 폐경 유무와 상관없이)무월경인 여성
  • 70세 이상 남성
  • 골다공증성 골절이 있었던 경우
  • 방사선 소견에서 척추골절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
  • 이차성 골다공증(특정 질환 또는 약물에 의한 골다공증)이 의심되는 경우
  • 골다공증 위험인자(유전, 흡연, 저체중, 당뇨병, 류마티스 관절염, 갑상선 호르몬 과다 복용 등)가 있거나, 골소실이나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
  • 골다공증 치료 시작 전, 또는 골다공증 치료 후에 치료의 효과를 확인하는 경우

골밀도 측정 금기대상

검사기계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
골밀도 측정 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.

  • 방사선 조사가 어려운 임신부
  • 최근 CT검사, 핵의학검사 등 조영제 또는 방사선 동위원소 투여 검사를 받은 경우
  • 검사시간 동안 검사대에 누워있는 것이 어려운 경우(심한 척추 변형 등)나 척추에 기계삽입술을 받은 경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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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력기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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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삼성서울병원
  • 가톨릭중앙의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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